10월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전주화산빙상장에서는 특별한 쇼트트랙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전주시장기 전국동호인 스케이팅 대회가 그것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500여 명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쇼트트랙의 묘미를 만끽하며 우의를 다졌다.


대형 플래카드를 걸고 응원 중인 블랙펄즈 클럽


대회는 소속팀이 있는 스케이팅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으며, 22일은 화합의 장으로 친선계주 및 남, 여 계주 예선만 진행하였고, 23일에는  300M, 500M, 1,000M, 1500M 슈퍼파이널과 남자 3000M, 여자 2000M 계주 경기가 펼쳐졌다. 개인전은 기록순으로 각 종목별로 3명씩 선발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여 우열을 가렸고, 마지막으로 각 연령대별 1500m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결정하였다.



 전주시통합빙상경기연합회 회장 유창옥 교수


이에 대해 7년째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전주시통합빙상경기연합회 회장 유창옥 교수는 "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기 위한 잔치 한마당이다. 그래서 대회 규정도 각 동호회의 의견을 반영해 유연하게 수정했다"고 밝혔다.

여자 1500M 슈퍼파이널


남자 계주의 한 장면


경기 후 우의를 다지는 남자 계주 참가자들.


이에 따라 치러진 각 종목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또한 남녀 릴레이는 대구빙상클럽이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따라 종합 우승은 대구빙상클럽, 준우승은 경기빙상클럽, 3위는 LOG가 차지 하였고, 응원상 1등은 블랙펄즈, 2등은 대구빙상클럽, 장려상은 탄천아톰즈, 특별상은 전주여명이 수상하였다.

 

▲특별상을 받은 전주여명

▲ 응원상 2등을 받는 대구빙상클럽

▲ 응원상 1등을 받는 블랙펄즈


▲ 여자 개인전 수상자들


남자 개인전 수상자들


여자 계주1위 대구빙상클럽


▲ 여자계주2위 경기빙상클럽


▲ 여자계주3위 블랙펄즈


▲ 남자계주1위 대구빙상클럽


▲ 남자계주 2위 전주LOG


▲ 남자계주3위 전주여명


▲ 종합3위를 차지한 전주LOG


▲ 종합2위를 차지한 경기빙상클럽


▲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빙상클럽
이렇게 제7회 전주시장기 전국동호인 스케이팅 대회는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쇼트트랙 동호인들의 열기와 우의는 전국체전이나 올림픽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뜨겁고 또 진했다. 그리고 끝까지 경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렇기에 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대한민국 쇼트트랙 생활 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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